미국에서 젖소를 통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(H5N1)의 인체 감염 사례가 네 번째로 나왔다고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(CDC)가 지난 3일 밝혔다.ABC방송 등에 따르면 CDC는 이…
[2024-07-05]북가주 오로빌 지역 대형산불과 리버사이드 산불 등으로 주 전역이 동시다발적 산불 비상이 걸린 가운데 벤추라카운티 시미밸리에서도 대형 산불이 발생해 133에이커를 태우고 인근 36…
[2024-07-05]북가주 오로빌 지역에서 대규모로 발생한 톰슨 산불 현장에서 한 소방관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. [로이터]불볕 폭염 속에 캘리포니아 곳곳이 타오르고 있다. 독립기념일 연휴기간 동…
[2024-07-04]오렌지카운티의 대표적 부촌 중 하나로 한인들도 자주 찾는 고급 샤핑몰인 뉴포트비치의 패션 아일랜드에서 벌건 대낮에 무장강도 사건이 발생, 60대 여성 관광객이 강도행각을 벌이던 …
[2024-07-04]70대 한인 여성이 집에 칩입한 강도에게 목을 졸려 살해당하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.하와이주 빅아일랜드 경찰국은 지난달 20일 하와이 에이커스 지역 자택에서 71세 한인 김용…
[2024-07-03]7월 들어 남가주 지역에 폭염이 예고된 가운데 또 다시 곳곳에서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. 대형 산불은 프레즈노 등 중가주 뿐 아니라 남가주와 함께 폭염에 시달리고 있는 애리조나주에…
[2024-07-02]만취 운전자가 몰던 SUV 차량이 아시안 업주가 운영하는 네일샵으로 돌진, 직원과 고객 등 4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을 당하는 끔찍한 음주운전 비극이 또 다시 발생했다.뉴욕주 …
[2024-07-01]미국에서 경찰이 모형 권총을 든 13세 미얀마 난민 소년을 제압하려다 총을 쏴 사망하게 한 사건이 일어났다고 29일 AP통신이 보도했다.뉴욕주 북부 도시 유티카 경찰은 전날 저녁…
[2024-06-30]펜타닐 확산 등 마약 및 약물 남용 문제가 여전히 심각한 가운데 이로 인해 사망하는 한인도 많아 심각한 상황을 나타내고 있다. 한인들이 마약 및 약물 과다복용으로 의도치 않은 죽…
[2024-06-27]오렌지카운티 샌타애나에서 85세 남성이 부부 싸움 끝에 70세 부인을 총격 살해한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. 샌타아나 경찰은 지난 23일 밤 11시50분께 2300블록 노스 타우…
[2024-06-26]유명 서퍼이자 영화 ‘캐리비안의 해적’에도 출연해 얼굴을 알린 타마요 페리(49)가 서핑 중 상어의 공격을 받아 사망했다고 CBS 방송이 24일 보도했다. 보도에 따르면 페리는 …
[2024-06-26]아칸소주의 한 마켓에서 총기난사로 13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22일에는 켄터키, 23일에는 오하이오와 뉴욕, 앨라배마, 미주리 등에서 잇따라 총격 사건이 일어나면서 사흘 동안 미…
[2024-06-24]LA 한인타운 내 한인 가족이 거주하는 한인 소유 주택에서 폭발 후 대형 화재가 발생, 주택 상당 부분이 불타고 인근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상황이 발생했다. 화재가 발생한 주택…
[2024-06-24]전기차 테슬라가 갑자기 방전되면서 문이 열리지 않아 20개월 된 아기가 차 안에 갇히는 위험천만한 사고가 발생했다. 이로 인해 기온이 100도를 넘는 폭염 속 차 안에 갇힌 아기…
[2024-06-24]호수에서 제트스키를 타던 한인 소녀가 쾌속정과 충돌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.일리노이주 레익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5시15분께 일리노이주 북동부의 …
[2024-06-24]미국에서 전기차 테슬라가 갑자기 방전되면서 20개월 된 아기가 차 안에 갇히는 위험천만한 사고가 발생했다.섭씨 40도를 넘나드는 폭염에 갇힌 아기는 출동한 구조대가 차 유리창을 …
[2024-06-22]북가주 나파밸리 지역에서 한인 여성이 경사지를 굴러 내려오는 자신의 차량에 깔려 숨지는 참변을 당한 가운데(본보 19일자 A1면 보도) 이번에는 북가주의 오클랜드 인근에서 교통사…
[2024-06-21]대륙 구분상 북미에 있는 미국과 멕시코가 이상고온과 집중호우 등 지역별로 천차만별 양상을 보이는 날씨에 신음하고 있다. 이례적인 수준의 폭염과, 강풍을 동반한 폭풍이 동시에 기승…
[2024-06-21]캘리포니아에 올해 최악의 산불 시즌이 닥칠 것으로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뉴멕시코주 남부에서도 대형 산불이 발생해 큰 피해를 내고 있다.미셸 루한 그리셤 뉴멕시코 주지사는 지난 1…
[2024-06-20]주택가의 경사진 길에 주차하고 차에서 내린 40대 한인 여성이 제동장치가 풀려 굴려 내려오는 자신의 차량을 막아 세우려다 차에 깔려 숨지는 참변을 당했다.특히 이 여성은 당시 차…
[2024-06-19]뉴욕시에 코로나19 신종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급증하면서 여름철 공공보건에 빨간불이 켜졌다.시보건국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기준, 1…
북버지니아 싱글홈 세입자의 30%가 월 5,000달러 이상을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.부동산 사이트인 포인트2(Point2)에 의하면 버지니아 알…
지난 55년간 한인사회 구심점 역할을 해온 SF한국일보가 다시 한번 정론직필(正論直筆)과 불편부당(不偏不黨)의 정신을 되새기며 언론의 사명을 …